장애인의 날 기념 스팟 캠페인 “푸른 지구, 함께 지켜요!” > 우리들의 시간

따뜻한 봄날이었던 4월 23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남은자장애인생활자립센터와 공감플러스가 함께하는 

연대 캠페인 “푸른 지구, 함께 지켜요!”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뜻 깊은 시간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개별맞춤형과목-가치캠페인 수업 시간에 회원들은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를 직접 준비했습니다.

키링 키트를 정성껏 포장하고, 포스터도 직접 제작했으며 사전답사까지 참여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적으로 준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개별맞춤형과목-가치캠페인 수업 시간에 회원들은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를 직접 준비했습니다.

키링 키트를 정성껏 포장하고, 포스터도 직접 제작했으며 사전답사까지 참여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적으로 준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서평교의 자랑! 두드림 공연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흥겨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박수 두 번, 무릎 두 번!”

음악에 맞춰 공연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전시와 미술 전시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즐거웠던 장애인의 날 행사 현장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행사 당일, 저희 센터 부스 앞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고,

부스를 찾은 분들은 하나같이 밝은 표정으로 체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버려진 물품들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수업 결과물과, 미술 수업에서 제작한 그림 작품들까지.

강서평교 작가님들의 솜씨와 감성이 깃든 전시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당당하게 공연을 펼치는 회원들의 모습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감 있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