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침을 여는 비범한 나의 선택! 아침조회 일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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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8회 작성일 23-09-13 11:19본문
무덥긴 하지만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들을 뒤로하며,
가을의 입구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모두 어떤 가을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신가요?
초여름의 끝을 잘 마무리 하며 다시 없을 행복한 2023년의 가을을 잘 준비하시기를 바라봅니다. :-)
오늘은 강서평교의 아침을 여는 일상 속 작은 카페!
1반의 아침조회 풍경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오늘 어떻게 보내지? 뭐할까? 하고 싶은 건 더더 많이 하고,
안하고 싶은 건 짧게, 적게하고싶다아!!'
모두가 등원을 마친 시간!
오전 필수과목을 준비하며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아침조회 시간을 통해 [나의 일과표]를 계획해 봅니다. 회원들 스스로 주도적인 하루를 내실있게 뿌듯하게 잘 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내가 주도하는 나의 하루]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하루하루의 일과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주말이 지난 월요일 아침에는 주말에 있었던 일들을 나눠보며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보고
인사를 건네보는 것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지요 :-)
'오늘은 어떤 차를 어떻게 마셔볼까? 따뜻하게? 차갑게?'
난 어떤 차를 마셔볼지 꼼꼼히 살펴보며 골라봅니다 :)
어제는 콤부(발효)차, 오늘은 페퍼민트 차
이렇게, 저렇게 마셔보며 나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
달콤한 믹스 커피도 좋지만, 소화와 면역력증강에 좋은 페퍼민트차를 따뜻하게 마셔보면서
차분한 몸과 마음감으로 일주일의 시작을 다짐해보기도 하지요.
"오늘 나의 선택은 이것으로 하겠어요!"
오늘 1반의 선택은 콤부차, 믹스커피, 페퍼민트차로 각양각색입니다.
다양한 우리들의 색깔과 개성만큼이나 각자의 선택도 취향을 반영해 모두 다릅니다 :)
차갑게 마셔볼지 따뜻하게 마셔볼지
우리가 고른 티와 커피를 각자가 선택한 온도에 맞게 만들어 보고 직접 마셔봅니다.
그리고 평가해봅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오늘은 따뜻하게 마셨는데 생각보다 좋았어. 다음에도 따뜻하게 마셔봐야지!"
"오늘은 따뜻하게 마셨는데 차가운 게 더 좋을 것 같아. 다음에는 차갑게 마셔봐야지!"
직접 경험해야 알 수 있는 것들
우리의 색깔과 취향도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
'따뜻한 차는 빨리 마실 수는 없어도, 호호 불어 마시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자극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말로 할 수 없는 편안함과 따뜻함
안정의 마음, 차가 주는 일상의 소중함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구성해보며 일과의 순서를 떠올려보고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을지 상상해봅니다.
내가 해야하는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로 빼곡히 채워보는 나의 하루 일과표를 통해
하나씩 일과를 성실히 완수해 냈을 때의 성취감을 누려볼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이 되는 것 같아요 :)
'꺼야꺼야 할꺼야! 혼자서도 잘 할거야!'
마음 깊이 즐겁게 노래하며 주도적인 나의 삶을 운영하는 우리 모두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