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맞장뜨기 작품 전시회 > 우리들의 시간


우리들의 시간

2024 맞장뜨기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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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회   작성일 24-12-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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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맞장뜨기 작품 전시회 


- 일    정 : 2024. 12. 16(월)~12. 20.(금)

- 전시장소 : 센터 초록방


*맞장뜨기 소개*

뜨개실과 뜨개바늘로 일상을 엮는 강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직원 동아리입니다^^


*맞장뜨기 활동소개*

 - 회원 수 : 5명(올해 총 5명의 회원과 함께 했어요.)

 - 미팅 수 : 6번(총 6회의 미팅을 진행하며 성장해왔어요.)

 - 작품 수 : 6개 이상(공동작품(맞장트리) 개별 작품 다수)


*맞장뜨기 회원소개*

 ○ 박초록 : 처음 바늘을 잡았던 날을 기억해봅니다. 뜨고 싶은 것은 스웨터, 블랭킷 요란한 것들이었지만 정작 [사슬뜨기] 기본코 한 땀 뜨기도 진땀이 났죠. 며칠 후, [사슬뜨기]에 능숙해져 미약한 제 힘으로 완성된 [수세미]한 장에 가슴뭉클 감동해 밤새 전완근이 지칠 때까지 뜨고 또 뜨고, 뜨고 또 뜨던 날 참 행복했습니다. 서툴고 미숙하지만 처음의 떨림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추억하며 살고 싶어서 오늘도 바늘과 실을 잡고 맞장뜹니다.


 ○ 박씨공방 :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싶은 마음에 언젠가는 해보리라 했던 나름 로망 "뜨개" 맞장뜨기에서 코를 빠트리고도 어디서 뭘 했는지도 모르는 초보의 미숙함을 경험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시작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빠트린 코, 너마저 작품이라는 이름으로 승화되었음을 자축합니다^^ 우리의 미숙함을 응원하며~~치어스!


  에메랄드그린 : 뜨개질 동아리에서 선생님들과 모여 함께 코바늘 뜨던 첫 시간부터 무료한 일상에 재미가 생겼어요. 유(튜브)선생을 만나, 첫 작품 못난이 크로스백에 뿌듯해하며 다양한 도안에 챌린지했습니다. 현재 수준급은 아니어도 망설임 없이 만들고 싶은 걸 시도하게 되어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며 뿌듯함과 만족감에 참 좋았어요. 동아리활동 내 행복(♡)했습니다.


  오로라조 :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


  핑크맹 : 호기롭게 시작했던 그 날의 저를 기억해봅니다. 만들고 싶은 것도, 해보고싶은 것도 많았지만 생각과 달리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과 머리에 당황했던 그 날들. 여전히 완성하지 못한 작품이 책상 서랍 속 빛을 기다리고 있지만 꺼내 볼 용기가 없는 저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완성된 작품이 세상 빛을 보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 힘내자 나 자신!!


건강한 방식 스트레스를 뜨고, 작품으로 승화하는 동료들과 당신의 2025년! 미소짓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한 모든 순간 소중히 품은 채 내년으로 가뿐히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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